지난 10일 서울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김연우 콘서트 '연우 속 연우'가 열렸다.
이날 김연우는 콘서트를 진행하던 중 "공연 게스트를 초대했다"며 무대 뒤로 들어갔다.
이후 복면을 쓴 '클레오파트라'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클레오파트라는 배다해와 함게 '오페라의 유령'을 불렀으며 '만약에 말야', '이 밤이 지나면' 등 '복면가왕'에서 부른 노래를 열창했다.
한편 12일에 방영되는 '복면가왕' 15회에선 4연승을 차지한 클레오파트라를 긴장시키는 도전자가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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