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오늘의 동정> 박원순 서울시장 外

▲박원순 서울시장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산으로 침체한 경기 회복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민생현장 방문 차원에서 12일에는 학원, 대학, 사회적경제기업을 잇따라 방문했다. 박 시장은 이날 오전 대림3동 중앙컴퓨터학원을 방문해 강사와 교육생을 격려했고, 오후 서울대 연구공원 내 대학생 창업회사 '세븐데이위캔드'를 방문해 청년들을 응원했다. 또한 관악구 난곡로의 사회적기업 '다누온'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했다.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13일 오전 공주·부여·익산에서 열리는 백제역사유적지구 세계문화유산 등재 팸투어에 참석한다.

▲차정섭 경남 함안군수는 지난 10일 오전 가야읍에 있는 폐기물 처리장을 찾아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쓰레기를 직접 수거하고 운반한데 이어 이들과 함께 아침을 먹으며 애로사항을 들었다.

▲이기주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은 지난 10일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공단 회의실에서 한국언론인협회 주최로 열린 '통합시청률 조사' 토론회에 참석해 축사를 했다. 이 상임위원은 "고정형TV에 VOD와 PC, 스마트폰 시청시간까지 포함해 시청률을 산출하는 '통합시청률' 제도에 관한 논의가 활발히 진행중"이라며 "시청자들의 변화된 시청행태를 정확히 반영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를 현실에 맞게 정비하는 데 모두의 힘과 지혜를 모아야 할 때"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