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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NRG 출신 노유민이 당시 수입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013년 방송된 KBS '맘마미아'에서 노유민은 "NRG 시절 월수입이 1억5000만원이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월수입은 그랬지만 통장 잔액은 0원이었다. 돈을 많이 버니까 오히려 주체가 안 되더라. 당시에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주로 음식 먹는 데 돈을 썼다. 중국 VVIP만 가는 레스토랑에서 식사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12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노유민은 '오늘 차인 순정남'으로 출연해 1라운드에서 '하루 세번 치카치카'와 대결을 펼쳤지만 패해 가면을 벗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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