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순정남 노유민, 과거 "디카프리오가 날 따라해"…사진 비교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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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12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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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노유민 트위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NRG 출신 노유민이 복면가왕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 망언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해 9월 노유민은 자신의 트위터에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디카프리오가 나를 너무 따라하는 거 같긴 하다"며 자신의 얼굴과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드로 디카프리오의 비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노유민과 디카프리오는 수염과 함께 통통한 얼굴까지 똑같아 싱크로율 100%에 가까운 외모를 자랑했다. 두 사람은 90년대 꽃미남 외모로 큰 인기를 끌었던 연예인들이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후덕해진 모습이 공개돼 팬들을 놀라게 한 바 있다.

12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노유민은 '오늘 차인 순정남'으로 출연해 1라운드에서 '하루 세번 치카치카'와 대결을 펼쳤지만, 패하면서 1라운드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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