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 중국 저장(浙江)성 등 남동부 지역은 태풍과 폭우에 시름하는 가운데 수도 베이징(北京)은 폭염에 주민들이 맥을 못추고 있다. 베이징시 기상 당국은 12일 '주황색' 폭염 경보를 내렸다. 12일에 이어 13일까지 평지지역 최고 기온은 38~39도, 일부지역은 40도까지 치솟을 것으로 예상됐다. [사진=중국신문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