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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컬투 김태균이 복면가왕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 시상식에서 돌아가신 어머니에 대해 언급한 것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해 진행된 '2014 MBC 연예대상'에서 쇼&토크쇼 부문 최우수상을 받은 김태균은 "얼마 전 어머니가 하늘나라로 가셨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김태균은 "매번 라디오가 끝날 때마다 병환 중인 어머니에게 '어머니 사랑해요'라고 했었다. 천국 청취율 1위라는 말씀을 드릴 때가 있다. 하늘나라에서도 다 듣고 계실거라고 믿으면서 방송한다. 어머니 듣고 계시죠?"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했다.
12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냉혈인간 사이보그' 김태균은 '노래왕 통키'에게 패해 정체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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