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주말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동영상 [사진 출처: tvN 주말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동영상 캡처 ]
나봉선은 고시원 방에 향을 피워놓고 무당과 관련된 물건을 비치해 고시원에서 쫓겨났다. 나봉선은 강선우가 운영하는 레스토랑에서 자게 해 달라고 강선우에게 사정했지만 강선우는 이를 허락하지 않았다.
나봉선은 강선우의 약점을 잡아 레스토랑에서 잘 수 있게 됐다. 그런데 강선우는 감기에 걸린 채 나봉선을 첫사랑 이소형(박정아 분)으로 착각하고 나봉선과 키스했다.
그러자 나봉선 몸에 들어온 처녀귀신 신순애(김슬기 분)은 “자신의 한을 풀어줄 '양기남'이 나타났다”며 크게 기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