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의 집' 기욤의 나라 캐나다 편, 시청률 5%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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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13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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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캐나다 편이 시청률 5%대를 돌파하며 수직 상승했다.

11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 JTBC 프로그램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 친구의 집') 23회가 5.3%(닐슨 코리아)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내 친구의 집'이 시청률 5%대를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기존 최고 시청률은 '내 친구의 집' 6회가 기록한 4.2%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대자연의 나라 캐나다에 도착한 여섯 남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캐나다에 도착해 숙소를 찾아가기까지 계획적으로 여행을 즐기는 기욤-존 라일리와 통 크게 즐기자는 장위안-수잔, 토론토에서 여정을 보내는 유세윤-헨리 등 세 팀으로 나누어져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기욤과 장위안은 한 팀이 돼 나이아가라 폭포를 배로 체험하는 제트 보트 관광에 나섰다. 두 사람은 유람선에서 물폭탄을 맞고 "옷이 다 젖었다"며 한탄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기욤의 고향 캐나다로 떠난 글로벌 친구집 습격 프로젝트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는 매주 토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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