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소녀시대, 섹시·큐트 오가는 매력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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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13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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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태연 유리 티파니 서현 윤아 써니 효연 수영)가 7일 오후 서울 중구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야외수영장 오아시스에서 열린 “소녀시대 ‘PARTY’@반얀트리”무대에서 신곡 'PARTY'의 무대를 최초로 선보이고 있다.[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그룹 소녀시대가 12일 SBS ‘인기가요’에서 ‘Check(체크)’와 ‘Party(파티)’로 성숙함과 상큼함을 오가는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인기가요’에 컴백한 소녀시대는 먼저 ‘체크’ 무대로 도시적이고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진 ‘파티’에서는 스팽글로 포인트를 준 무대 의상으로 신나는 여름 휴가의 콘셉트를 선보였다.

소녀시대의 ‘체크’는 그루브한 분위기가 매력적인 R&B 곡이다. 선행 싱글 타이틀곡 ‘파티’는 즐거운 분위기의 여름노래로 소녀시대의 상큼함이 돋보인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소녀시대, SISTAR, 걸스데이, AOA, BTOB, 채연, TEENTOP, 마마무, NS윤지, 세븐틴, 멜로디데이, 밍스, 송하예, 포텐, 에이코어 블랙, 헤일로, 스윗리벤지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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