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방송되는 '돌아온 황금복' 25회에서는 황은실(전미선)과 닮은 사람을 보게 되는 차미연(이혜숙)의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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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예령(이엘리야)은 엄마 백리향(심혜진)에게 "우리가 입 열지 않는 이상 그걸 금복(신다은)이가 어떻게 아느냐고. 그 사고 아는 사람 딱 세 명이야. 나, 엄마, 그리고 차미연"이라고 냉정하게 말한다.
한편 '돌아온 황금복' 25회는 이날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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