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에는 김태용 감독과 탕웨이의 사진이 전파됐다. 사진 속 김태용 감독과 탕웨이는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와 함께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이 베이징 국가대극원에서 오페라를 감상하는 모습도 공개됐다. 두 사람은 다정하게 서로를 바라보며 오페라의 막이 오르길 기다리고 있었다.
검은색 계열의 옷으로 맞춰 입은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은 한눈에 봐도 행복한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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