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수도권 7개 대학과 공동 입학설명회

  • 교사 학부모 학생 등 1천5백여명 참석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하대(총장 • 최순자)가 인천교육청, 6개 대학과 공동으로‘2016학년도 대입전형 준비 워크숍’을 개최했다.

전국의 교사 250여명, 학생 900여명, 학부모 350여명 등 사전 인터넷 접수를 통해 신청한 1천5백여명이 참가한 이번 워크숍은 7월 11일 오전 9시 30분부터 인하대 중강당 등에서 진행됐다.

인하대, 국민대, 광운대, 단국대, 숭실대, 아주대, 청운대 등 7개 대학과 인천시교육청 진로진학지원센터가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워크숍은 교사 대상 워크숍, 학생과 학부모 대상 워크숍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인하대가 인천교육청, 6개 대학과 공동으로‘2016학년도 대입전형 준비 워크숍’을 개최했다.[사진제공=인하대]


오전의 교사 대상 워크숍에서는 각 대학 설명회와 인하대가 마련한 ‘논술전문위원과 함께하는 논술특강’이 진행됐다.

오후 2시부터 인하대 하이테크센터 강당 등에서 열린 학생 학부모 대상 워크숍에서는 인문/자연 논술특강, 대학별 전형설명회와 상담, 자기소개서 작성 특강 등이 진행됐다.

또한 인천교육청 진로진학센터에서는 인하대 본관에서 개별진로상담을 실시하여 학생과 학부모들의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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