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수 의원, "강화군 어유정항 정비공사를 위한 추경 53억 원 확보 주력!"

  • 어촌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도모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 강화군 어유정항이 정비공사 마무리를 위한 추경을 지원을 받을 길이 열렸다.

안상수 국회의원(인천 서구강화을)은 당선 이후 강화군 삼산면 매음리에 위치한 어유정항 정비공사 추가예산 확보를 위한 노력해왔다.

안상수의원[사진제공=안상수의원 사무실]


안의원은 “강화군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어유정항 정비공사 완공을 위한 추경 53억 원 확보 가능성이 커졌다. 예산이 확보되면 예상 완료일인 ‘16년 보다 1년 앞당길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어유정항 국가어항 사업은 ‘07년 7월에 시작했지만 그동안 국비지원이 제대로 되지 않아 공사가 지연돼는 상태였다.

이에 안의원은 해양수산부에 조기완공을 위한 예산지원을 요청했고, 추경예산에 반영돼 국회통과를 기다리고 있다.

이에 대해 안의원은 “어유정항 조기완공을 통해 삼산면민들의 어항이용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고, 어업기반시설 확충을 통해 소득 증대를 이끌어 낼 수 있게 될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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