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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파파프로덕션 제공]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연극 ‘라이어’가 문화소외계층을 위해 객석기부를 실시한다.
‘라이어’는 강남구 청소년지도협의회를 위해 100여석을 기부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또한, 이미 진행하고 있었던 학생 단체 기초생할수급자를 위한 객석 기부와 별도로 청소년지도협의회를 통해 서울 및 수도권 문화소외계층까지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라이어’의 제작사 파파프로덕션 관계자는 “올해 10월 창립 20주년을 맞이하며 이번 문화적 소외계층에 대한 공연관람이 더욱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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