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아메리칸 투어리스터가 하드 캐리어 '자비스'를 출시한다.
자비스는 20~30대 젊은층을 겨냥해 출시된 제품이다. 알파벳 제트 무늬 음각 패턴이 반복적으로 새겨져 있어 독특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유광의 색상을 전면에 입혀 경쾌한 느낌을 살렸다.
기능성도 극대화했다. 기존 아메리칸 투어리스터 제품에서 볼 수 없었던 더블 휠을 적용, 회전 및 구동을 자유롭게 해 우수한 주행감을 선사한다. 쌤소나이트만의 오랜 기술력으로 완성된 견고하고 미려한 마감과 핸들, TSA 잠금장치 등으로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여정을 돕는다.
김희정 쌤소나이트코리아 마케팅 이사는 "자비스는 멀리서도 한 눈에 보이는 선명한 컬러에 제트 무늬 패턴이 새겨져 있어 여행 패션을 더욱 돋보이게 해줄 캐리어"라며 "기존 주력라인 대비 기능은 업그레이드 하고 가격대는 낮춰 가성비 좋은 캐리어를 찾고 있는 이들에게 특히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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