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청, 방산기업 60곳 선정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7-13 09:4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 방위사업청이 중소기업의 방위산업 참여 활성화를 위해 올해 상담 지원대상 방산기업 60곳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방산 중소기업 상담 지원사업에는 121개 업체가 신청했으나 신청 기업의 기술보유, 제품의 효용성, 국방기술 적용 가능성 등을 평가해 (주)아리바이오 등 60개 중소기업이 낙점됐다.

선정된 기업은 생산현장에서 발생하는 공정·기술상의 문제와 국내외 홍보·판로 개척, 국방분야 납품·계약을 위한 행정절차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관련 전문 상담사를 통한 맞춤형 상담을 받게 된다.

방사청은 "이번 지원 기업 선정 심사에서는 부정당업자 등 부적절한 기업의 상담 참여를 제한했으며 국방분야 진출을 위해 국방벤처센터에 입주 또는 협약해 활동 중인 기업에는 가산점을 부여했다"고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