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AJ렌터카]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AJ렌터카가 계약기간과 월 대여료를 대폭 낮춘 ‘AJ 중고차 장기렌터카’ 상품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중고차 장기렌터카는 일반적인 장기렌터카보다 단기간(1년 이상) 차량을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의 요청을 반영한 맞춤형 실속 상품이다. 중고차 장기렌터카 상품은 출고 된 지 24개월 미만인 1인 사용차량과 기업체 임원용 차량 중 무사고차를 활용해 좋은 상태의 중고차가 선별됐고, 기존 장기렌터카 고객에 제공하는 차량유지, 관리 서비스를 더했다.
중고차 장기렌터카 상품은 신차보다 평균 20% 이상 저렴하며 최소 계약기간은 12개월이다. 관심있는 고객은 디-센터(Distribution Center)인 AJ렌터카 양재, 일산, 안산, 구로지점에서 차량 실물을 확인할 수 있으며, 회사 홈페이지에서도 차량을 확인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중고차 장기렌터카 상품 문의는 AJ렌터카 홈페이지와 고객센터(1544-1600)를 통해 가능하다.
고영민 AJ렌터카 영업기획팀장은 “최근 장기렌터카 개인 고객이 증가추세로 다양한 취향을 반영하기 위해 중고차 장기렌터카 상품을 출시했다”며 다양한 고객층을 아우르는 장기렌터카 상품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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