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한화투자증권 제공]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한화투자증권 고객지원센터(콜센터)는 고객들이 상담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오는 18일부터 주말 상담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첫 도입되는 주말 상담서비스는 작년 10월 27일부터 시행해온 야간 상담서비스(밤 10시까지)의 취지를 주말에도 구현하기 위한 것이다.
고객들의 다양한 생활 패턴을 존중해 주중에 상담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렵거나 상담을 보다 여유 있게 하기를 원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주중과 같은 상담서비스를 주말에도 제공하기로 한 것이다.
주말 상담서비스는 주중에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상담직원들이 교대로 담당한다. 고객은 이를 통해 주식과 각종 금융상품에 관한 상담뿐 아니라 연금과 노후대비에 관한 상담도 할 수 있다.
HTS와 MTS 등의 매체 이용에 관한 상담은 물론 각종 조회와 관련된 상담도 할 수 있다.
주말에 상담하기를 원하는 고객은 매주 토요일(법정공휴일과 명절 제외)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080 수신자부담 전화로 한화투자증권 고객지원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최덕호 한화투자증권 상무는 "고객들이 앞서 평일 밤 10시까지 야간 상담서비스를 이용한 데 이어 앞으로는 주말에도 편리하게 상담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편의를 더욱 증진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