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트로트 샛별 지나유의 초근접 셀카가 화제다.
13일 인터넷 커뮤니티 마이민트에 '차세대 트로트 스타 지나유 셀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지나유는 분홍색 헤어스타일과 뽀얀 피부로 청순미를 뽐냈다. 특히 앳되고 귀여운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달 26일 '오빤용'으로 데뷔한 지나유는 음원 공개 후 각종 음원 사이트 국내 가요 트로트 부문 1위에 랭크되는 저력을 보이며 주목받은 바 있다.
지나유가 부른 '오빤용'은 1020세대 취향을 저격하는 일렉트로닉 트로트 장르에 톡톡 튀는 가사로 흥겹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노래다. 아는 오빠와 연인 사이 경계에서 어중간하게 만남을 가지는 남녀의 이야기를 여성의 시각에서 여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 남자에게 말하고 싶었던 바람을 노랫말로 표현했다.
지나유의 셀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지나유 청순 외모 취향저격이다”, “귀여운 외모에 청순미까지 무한 매력이네”, “트로트 여친돌 등극!”, “심쿵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나유는 '오빤용' 음원과 뮤직비디오 공개 후 본격적인 방송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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