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설문조사 결과는 올해로 방송 5주년을 맞이한 '런닝맨' 멤버 유재석과 송지효가 1위를 차지했다.
이 설문조사는 자격증·공무원 전문 교육기업 ㈜에듀윌이 문화공연이벤트에 참여한 회원 764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남자 연예인 순위는 53.5%(409명)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한 유재석을 이어 김병만이 14.8%(113명)로 2위, 현빈과 조인성이 각각 11.8%(90명)와 11.3%(86명)를 기록했다. 이민호는 8.6%(66명)이었다.
한편 유재석과 송지효를 포함한 런닝맨 멤버들은 오는 8월 21일 상하이를 시작으로 중국 6개 도시에서 팬 미팅을 열고 현지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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