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의회(의장 나상성)가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1~13일간 개회한 제208회 제1차 정례회를 폐회했다.
이날 시의회는 본회의에서 201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각종 조례안 및 일반안 등 총 22개의 안건을 처리했다.
특히, 이번 회기에서는 6~9일까지 상임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2014 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승인의 건,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등을 심의했다.
아울러 지난 10일 김익찬, 안성환 의원은 시정 질문을 통해 정책을 제언하는 동시에 현안 해결을 촉구하기도 했다.
나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이번 회기동안 2014 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승인안과 각종 조례안 등의 안건을 심도 있게 심사한 의원들과 협력해 준 관계 공무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한반도를 향해 다가오는 태풍 ‘낭카’ 대비에도 만전을 기해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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