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의회 ‘제166회 상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폐회

  •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주요 시정추진사항을 점검

[사진=상주시의회 제공]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상주시의회(의장 남영숙)는 지난 10일 시의회에서 제2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제166회 상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의 17일간 일정을 마무리하고 폐회했다.

이번 정례회는 ‘상주시 출자·출연기관의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총 19건의 안건과 ‘2014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승인안’을 처리하고, 상주시 행정사무 전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특히 지난해 의원 해외연수 예산을 전액 삭감한 제7대 상주시의회가 의원 역량강화 및 의정 전문성 확보를 위해 타지역 우수사례에 대한 지속적인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또 의원 연수 및 교육에 집중한 결과로 지역발전 및 시민 복리증진을 위한 조례안 3건이 의원 발의됐고, ‘사라진 우리지역 문화재에 대한 상주시의 환수계획과 추진현황’, ‘상주시 대형시책사업의 실태와 운영상의 문제점’ 등에 대한 수준 높은 시정 질문이 이어졌다.

남영숙 상주시의회 의장은 “항상 공부하고 연구하는 자세로 지역발전 및 시민복리증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할 수 있는 시민에게 진정으로 신뢰받을 수 있는 의회로 거듭나기 위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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