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쓰 와이프'(감독 강효진)는 승소율 100%의 억대 연봉 싱글 변호사 연우가 우연한 교통사고 이후 하루아침에 남편과 애 둘 딸린 아줌마로 한 달간 대신 살게 되면서 겪게 되는 유쾌한 코미디다.
하루 아침에 다른 사람의 삶을 대신 살게 된다는 신선한 설정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 엄정화-송승헌의 색다른 케미와 김상호 라미란 서신애의 풍성한 앙상블이 더해진 전국민 인생반전 코미디 '미쓰 와이프'는 8월 13일 개봉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