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11호 낭카, 한반도 향해 북상… 17일 제주·남해안 영향권 '찬홈 소멸'

 [사진=기상청 정보 캡처]



아주경제 조득균 기자 = 태풍 9호 찬홈이 백령도를 넘어 북한 지역에서 소멸된 가운데 중부지방에 비가 약하게 내리고 일부 지역은 그친 상태다.

현재 태풍 11호 낭카가 일본 오키나와 부근에서 북상 중이며 한반도를 향해 서서히 접근하고 있다.

기상청은 태풍 낭카가 오키나와 해상을 거쳐 16일쯤 가고시마 남동쪽 약 350km 부근 해상까지진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로 인해 17일부터 제주와 남해안이 태풍 낭카의 영향권에 접어들 것으로 보인다.





태풍 11호 낭카, 한반도 향해 북상… 17일 제주·남해안 영향권 '찬홈 소멸'
태풍 11호 낭카, 한반도 향해 북상… 17일 제주·남해안 영향권 '찬홈 소멸'
태풍 11호 낭카, 한반도 향해 북상… 17일 제주·남해안 영향권 '찬홈 소멸'
태풍 11호 낭카, 한반도 향해 북상… 17일 제주·남해안 영향권 '찬홈 소멸'
태풍 11호 낭카, 한반도 향해 북상… 17일 제주·남해안 영향권 '찬홈 소멸'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