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유리, '마이리틀텔레비전' 김영만 언급[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서유리는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기분 좋게 김영만 선생님 이야기 좀 하고 싶었는데, 김영만 선생님이 방송에 적응하실 수 있을까 걱정했던 저는 제 생각이 틀렸음을 깨달았답니다. 아버지 출근하시기 전에 같이 방송 보던 기억이 나서 녹화 중임에도 많이 울었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오늘 저처럼 눈물 흘리신 분들 많으셨을 거라 생각해요. 추억은 이렇게도 진한 것인가 봅니다"라는 글도 연달아 올렸다.
앞서 김영만은 12일 생방송 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촉촉하게 적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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