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송승헌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생신 축하 드립니다. 아버지"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린 바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송승헌과 그의 아버지의 모습의 증명사진이 나란히 자리하고 있다.
송승헌의 사진은 그의 학창시절 졸업사진이며 지금의 외모와 다를 바 없는 짙은 눈썹과 조각 외모로 화제가 됐다. 빛이 나는 송승헌의 외모만큼이나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송승헌 아버지의 젊었을 적 모습이다. 송승헌 못지 않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쌍꺼풀, 얼굴형 등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승헌 아버지 정말 미남이시다", "송승헌 아버지 조각 같은 외모다", "송승헌 아버지 정말 큼직하게 잘 생기셨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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