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 커큐민 흡수율 28배 높인 ‘울금 테라큐민3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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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13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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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독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한독은 카레의 주원료인 울금(강황)에서 추출한 커큐민의 흡수율을 28배 높인 ‘울금 테라큐민30’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울금 테라큐민30’은 분말 제형으로 그대로 먹거나 음식 또는 음료에 첨가해 간편하게 커큐민을 섭취할 수 있게 만든 제품이다.

이번 제품은 천연 커큐민을 극소 입자로 만든 ‘테라큐민’을 함유해 물에 잘 녹고 체내 흡수율을 28배 높였다.

제품 1g당 30mg의 커큐민이 함유되어 있으며, 맛과 향이 없어 어떤 요리나 음료에 넣어도 부담이 없다.

밥, 찌개와 같은 매일 먹는 음식 또는 요구르트, 음료와 같은 간식에 ‘울금 테라큐민30’을 넣어 커큐민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한독 컨슈머헬스사업실 관계자는 "’울금 테라큐민30’ 1g으로 섭취할 수 있는 커큐민의 양은 울금 약 151g을 먹었을 때의 양과 같다”라며 “음식에 톡톡 뿌리는 습관으로 평소에 먹는 일반 음식도 건강 식단으로 바꿀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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