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나라에 파병된 조선군이 패배하자 백성들은 그 분노를 엉뚱하게 화기도감에 표출한다. 이에 능양군은 백성들을 선동해 백성들이 화기도감을 파괴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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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들은 화기도감에 몰려가 “주상의 앞잡이가 돼 오랑캐에 고개를 숙이는 것들이 여기 화기도감”이라며 화기도감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폭행하며 화기도감을 파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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