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파고다어학원이 여름방학을 맞아 7월에 이어 8월에도 일찍 수강 등록을 하는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최대 10%를 할인해 주는 조기등록 이벤트를 실시한다.
조기등록 이벤트는 강남, 종로, 신촌, 부산서면 등 전국 8개 지역에 위치해 있는 파고다어학원에서 모두 실시되며, 7월 13일부터 20일까지 8일간 진행한다.
이벤트는 등록 첫날인 13일에서 14일까지는 최고 1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매일 1%씩 할인율이 낮아져 마지막 날인 7월 20일에는 5% 할인을 받게 된다.
파고다어학원 관계자는 “조기등록 이벤트에 대한 수강생들의 호응이 회를 거듭할수록 높아지고 있다” 며 “조기등록 이벤트를 통해 많은 학생들이 여름방학 동안 보다 알뜰하고 알차게 공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파고다어학원의 이번 조기등록 할인 이벤트는 타 할인 이벤트와 중복 적용이 불가하다. 또 파고다 강남학원의 환급반, 점수보장반, 장위안 중국어 강의, GRE, LSAT, 주발만과 종로 및 신촌 학원의 환급반 등은 이벤트에서 제외된다.
한편, 파고다어학원은 중국어 수강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진행하고 있다. 파고다어학원에서 중국어를 처음 수강하는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10%를 할인해주고, HSK 1개월 완성반 또는 합격보장반 수강생들에게 8월 HSK iBT 정기시험 응시료의 15%를 환급 및 중국어 강의를 10% 할인해 주는 등 25%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파고다어학원 홈페이지(www.pagoda21.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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