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청렴의식·문화 개선 위한 ‘청렴특강’ 실시

 

아주경제 김종호 기자 = 교통안전공단은 13일 경북 김천시 본사 대강당에서 오영태 공단 이사장을 포함한 간부직을 대상으로 청렴의식·문화 개선을 위한 ‘청렴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의를 맡은 곽형석 국민권익위원회 부패방지국장은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의 취지와 주요 내용, 공익신고자 보호 등에 관한 설명과 함께 예방적 부패통제 시스템 정착을 위한 공공기관의 선도적 역할을 당부했다.

오영태 공단 이사장은 “공공기관이 국민들로부터 신뢰를 얻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높은 청렴성이 우선돼야 한다”면서 “이번 청렴특강을 계기로 투명하고 공정한 직무수행은 물론 평소 생활 속에서도 청렴을 실천해 공정한 공직문화를 선도하는 공공기관의 모범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