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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U TV] 다코타 패닝, 소설원작 스릴러 주연으로 열연 - 영화 ‘모든 비밀스러운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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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13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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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현주PD = 4명의 주연(다코타 패닝, 엘리자베스 뱅크스, 다이안 레인, 다니엘 맥도널드)은 물론, 감독까지 여성... 여성스릴러파워는?

다코타 패닝, 강렬한 스릴러 연기로 아역 꼬리표가 잊혀질까?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모든 비밀스러운 것들’(작가: 로라 립먼)이 원작

영화 <모든 비밀스러운 것들>
-어느 날 세 살 배기 혼혈 여아가 실종된다. 사건을 담당한 형사 낸시는 7년 전에 일어났던 유사한 사건을 떠올리게 되고 당시 범인을 유력 용의자로 수사한다. 이들은 바로 앨리스와 로니.
올해 18살이 된 두 소녀는 7년 전 영아 실종 사건의 범인. 낸시는 이 둘을 수사하지만 앨리스와 로니는 서로를 범인으로 지목하며 각자 다른 진술을 하기 시작하고...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미궁 속으로 빠져드는 사건. 그 속에서 낸시는 충격적인 사실을 마주하게 되는데...
 

[사진=무비앤아이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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