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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사회' 박형식-임지연 로맨틱한 하룻밤 예고...'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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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13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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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상류사회']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상류사회’ 박형식-임지연의 로맨틱한 하룻밤이 예고됐다.

싱그럽고 풋풋한 청춘 로맨스의 주인공 박형식-임지연 커플의 로맨틱한 하룻밤이 예고돼 이목이 집중된다.

지난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에서 창수(박형식)와 지이(임지연)는 창수 어머니(정경순)의 반대에 부딪혀 헤어짐의 위기를 맞았다. 그러나 이별의 순간, 소나기가 내렸고 두 사람은 ‘비 맞으면서 헤어지는 건 아니다’라는 귀여운 핑계로 이별을 거두고 강렬한 재회 키스로 굳건한 사랑을 약속했다.

이어 창수가 오늘 밤 함께 있고 싶은 마음을 직접적으로 드러냈다.

그 가운데, 오늘(13일) 방송되는 ‘상류사회’에서 창수와 지이가 하룻밤을 함께 하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장면이 예고돼 화제가 되고 있다. “안 그러려고 해도 너에게 상처 줄지도 몰라. 지금이라도 겁나면 말해”라는 창수의 도발적인 대사 뒤, 사랑을 확인하는 두 사람의 모습은 순수하면서도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그려가고 있는 ‘창이 커플 표’ 명장면 탄생을 예감케 하고 있다.

한편, 준기(성준)의 계획된 접근을 알게 된 윤하(유이)가 본격적으로 태진 그룹에 출근하며 준기를 향한 복수의 칼날을 갈기 시작하는 모습도 담겨 ‘준하 커플’ 로맨스 전개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 11회는 오늘(13일) 밤 10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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