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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상류사회']
싱그럽고 풋풋한 청춘 로맨스의 주인공 박형식-임지연 커플의 로맨틱한 하룻밤이 예고돼 이목이 집중된다.
지난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에서 창수(박형식)와 지이(임지연)는 창수 어머니(정경순)의 반대에 부딪혀 헤어짐의 위기를 맞았다. 그러나 이별의 순간, 소나기가 내렸고 두 사람은 ‘비 맞으면서 헤어지는 건 아니다’라는 귀여운 핑계로 이별을 거두고 강렬한 재회 키스로 굳건한 사랑을 약속했다.
이어 창수가 오늘 밤 함께 있고 싶은 마음을 직접적으로 드러냈다.
한편, 준기(성준)의 계획된 접근을 알게 된 윤하(유이)가 본격적으로 태진 그룹에 출근하며 준기를 향한 복수의 칼날을 갈기 시작하는 모습도 담겨 ‘준하 커플’ 로맨스 전개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 11회는 오늘(13일) 밤 10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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