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가수 이승철이 이문세 신승훈 싸이와 만나면 김장훈 걱정을 한다고 말했다.
지난달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승철은 "정기적으로 아무리 바빠도 한 번씩 얼굴을 보고 살자고 한다. 그래서 이문세 신승훈 싸이 이렇게 만난다"고 말했다.
이어 싸이가 너무 바빠 올해 초에 만났다는 이승철은 "신승훈은 만사에 관심이 많아서 나에 대해 나보다 더 관심이 많은 편이다. 뒷담화보다는 걱정을 많이 한다. 요새 김장훈이 걱정"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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