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월드스타' 된 전인지, 이번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출격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7-14 07:3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YTN방송화면캡처]

전인지(21·하이트진로)가 이번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오는 16일부터 나흘간 인천 스카이72 골프장 하늘코스(파72·6642야드)에서 열리는 이 대회는 한화금융 클래식과 함께 총상금 12억원이 걸려 있다.

올해 처음 열리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우승 상금만도 3억원이다. 

전인지는 올해 일본여자골프투어의 메이저대회 살롱파스컵과 LPGA 투어의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을 제패하면서 월드스타가 됐다.

하지만 US여자오픈에서 나흘간 접전을 치르고 우승한 전인지는 14일 오후 한국으로 돌아와 곧바로 BMW 챔피언십을 준비하는 만큼 다른 선수들과 경쟁하기 위해선 누적된 피로를 하루 빨리 해소하는 것이 관건이다. 

한편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이정민은 전인지와 함께 US여자오픈에 출전, 공동 35위라는 성적표를 받아들었고 고진영은 지난주 KLPGA 투어 초정탄산수·용평리조트 오픈에서 우승, 만만치 않은 실력을 과시한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