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
이날 협약 체결 기관은 한국관광공사와 강원도, 춘천·강릉시, 평창·정선군, KT&G, 제작사 (주)그룹에이트다.
오는 8월 우리나라의 대표적 관광지이자 사임당의 얼과 혼이 깃든 강원도 일대에서 드라마 ‘사임당 The Her Story’의 야외 촬영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한국관광공사는 제2의 대장금 열풍을 일으킬 수 있도록 향후 촬영지를 대상으로 해외 유명 언론매체 및 여행업자 초청 행사를 추진하고 새로운 매력적인 관광상품으로 개발해 고부가가치 한류 관광상품을 개발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한편 드라마 ‘대장금’을 통해 전 세계 한류 드라마 열풍을 일으킨 한류스타 이영애의 11년만의 복귀작인 ‘사임당 The Her Story’는 2016년 상반기부터 30부작으로 SBS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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