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걸그룹 디홀릭(D HOLIC - 하미, 레나, 단비, 나인, 두리)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디홀릭은 14일 공식 SNS를 통해 첫 미니 앨범 ‘쫄깃쫄깃’ 의 미공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디홀릭 멤버들은 성숙한 매력을 발산하며 섹시한 포즈로 관능적인 느낌을 소화하고 있다. 꾸준한 관리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가 눈에 들어오며, 특히 기존에 공개했던 자켓 사진에서 미처 다 보여주지 못했던 고혹미가 자연스럽게 시선을 사로잡는 모습이다.
디홀릭은 지난 8일 첫 번째 미니 앨범의 타이틀곡 ‘쫄깃쫄깃’을 발표했다. '쫄깃쫄깃' 은 한국뿐만 아니라 미국 중국 일본에서 활발히 곡 작업을 하고 있는 작곡팀 Urban Cla6ix 의 곡으로 기본적인 808 베이스위에 강렬하고 중독성 있는 색소폰 사운드와 Vox 사운드가 그루브를 만들어 내는 Trap 장르의 곡이며 큐티와 섹시를 강조한 포인트에 파워풀한 랩핑이 돋보이는 넘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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