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크리스찬 루부탱에서 감각적인 디자인의 오션 투 아마존 디그레이드 시리즈를 출시한다.
오션 투 아마존 시리즈는 카드홀더와 반지갑, 장지갑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컬렉션 이름에 걸맞게 블루(오션)에서 그린(아마존)으로 은은하게 퍼져나가는 투톤 그라데이션 색상이 특징이다.
제품 전면에는 크리스찬 루부탱 특유의 스파이크 장식을 더해 강렬하면서도 독특한 스타일을 담아냈다. 페이턴트 재질의 가죽에 풍부한 광택감도 표현했다.
특히, 지갑 내부에는 루부탱 고유의 빨간 밑창을 연상시키는 강렬한 레드 색상을 사용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조했다.
오션 투 아마존 시리즈는 카드홀더, 지갑 등의 가죽소품뿐 아니라 남성 로퍼 및 여성 하이힐 등도 선보이고 있다.
한편, 크리스찬 루부탱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오션 투 아마존 디그레이드 시리즈는 크리스찬 루부탱 갤러리아 명품관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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