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자사 대표 모바일 소셜네트워크게임(SNG) ‘룰더스카이’에서 복날 맞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전했다.
우선, 오는 8월 12일까지 알과 병아리, 엄마 닭, 인삼 등 각종 재료를 모아 ‘삼계탕 한옥’ 건물을 제작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건물 제작 재료는 공작소를 통해 획득하거나 7월 23일 중복과 8월 12일 말복 당일, 정해진 시간에 게임에 접속해 얻을 수 있다.
또한, 복날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데코 아이템 ‘꼬끼오 닭’과 ‘병아리 떼’를 슈슈와 세리의 사격장에 추가했다.
더불어 장마를 모티브로 제작된 신규 건물 ‘번개구름 관측소’를 출시하고, 이를 기념해 해당 건물을 획득하는 유저 전원을 대상으로 최대 ‘100스타(게임캐쉬)’가 담긴 ‘별 항아리’를 증정한다. ‘번개구름 관측소’는 일주일 간 알짜 보물상자를 통해 2배 높은 확률로 획득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에 대한 보다 상세한 내용은 ‘룰더스카이’ 공식 홈페이지 (http://www.rulethesky.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