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오세득 셰프가 전복맛집 음식에 대해 혹평했다.
지난달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 제주도의 맛집이라는 전복돌솥밥을 맛본 후 출연자들은 평가에 나섰다.
황교익은 "내장이 없는 전북구이는 팥없는 찐빵"이라며 좋지 않은 평가를 내렸다. 또한 오세득 셰프 역시 "실망했던 것은 전복이 달고, 호박도 달고, 당근도 달았다. 그 밥을 덜고 돌솥 안에 있는 누룽지에 물을 부어 먹은 것이 더 맛있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오세득 셰프는 오는 20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최현석 셰프와 대결을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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