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스페셜 셰프 이찬오, 박수진 셀카 보고 직접 그린 꽃병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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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14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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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올리브 방송화면캡처/ 사진 클릭하면 영상 이동]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이찬오 셰프가 박수진에게 직접 그린 꽃병을 선물했다. 

지난 5월 방송된 올리브 '2015 테이스티로드'에서 박수진 리지는 이찬오 셰프의 가게를 방문했다. 

특히 이찬오 셰프의 가게의 포인트를 찾는 대결에서 리지는 룸을, 박수진은 테라스를 선택해 셀카를 찍었고, 승자에게는 이찬오 셰프가 직접 그린 그림이 들어간 꽃병을 주겠다고 말했다.

사진을 본 이찬오 셰프는 박수진을 선택했고, 꽃병을 선물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4일 한 매체는 "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 정창욱 셰프를 대신해 이찬오 셰프가 합류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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