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상주지사 ‘상반기 점검 및 하반기 대비 경영전략회의’

청렴도 교육 및 윤리위원회 개최 병행

[사진=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지사장 백승칠)는 지난 13일 지사에서 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상반기 실적을 점검하고 하반기 업무추진을 대비한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백승칠 지사장은 회의에 앞서 2014년 경영성과를 분석하고 2015년 상반기 미진한 부분에 대해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점검했다.

또한 청렴도 향상을 위해 淸者生存(청자생존) 및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윤리위원회를 개최해 부패 개연성이 많은 부분에 대해 자체 점검하는 자리를 가졌다.

백승칠 지사장은 “2015년 경영성과를 높이기 위해 하반기에도 상반기 추진한 업무를 내실 있게 추진해 줄 것을 당부하며 상주지사가 2015년은 반드시 최우수 지사가 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할 것을 주문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는 2015년에도 지역 농업인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일등지사로 도약하기 위해 전직원이 지속 노력할 것을 다짐하며 회의 후 자체 단합대회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