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진에어에서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14일 진에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5년 마지막 빅세일 소식을 전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23일까지 10일간 진행된다.
인천~하와이는 최저 55만 9600원에 판매되며, 인천~괌은 26만 4500원, 인천~방콕 23만 8900원, 인천~코타키니발루 24만 1100원, 인천~세부 19만 5400원, 인천~비엔티안 24만 1800원, 인천~클락 17만 400원, 인천~홍콩 17만 7100원, 인천~마카오 17만 3500원, 인천~오사카 16만 5400원, 인천~후쿠오카 10만 6800원, 인천~삿포로 19만 6500원, 인천~오키나와 17만 1200원 등이다.
제주~상하이 12만 4800원, 제주~시안 19만 4800원이며, 김포~제주 2만 3400원, 부산~제주 2만 2400원에 판매된다.
탑승기간(출발일 기준)은 9월 1일부터 내년 3월 26일까지다. 단, 일부날짜는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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