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방송되는 '가면' 15회에서는 민석훈(연정훈)에게 선전포고를 날리는 최민우(주지훈)의 모습이 그려진다.
변지숙(수애)의 정체를 알고 혼란에 빠진 민우는 지숙을 알아보는 과정에서 지숙의 유골함에 놓인 은하의 목걸이를 발견하게 되고, 석훈에게 이 일에 대해 내 손으로 직접 밝혀내겠다고 선전포고를 날린다.
또 최회장(전국환)은 최미연(유인영)의 만행이 담긴 수영장 CCTV 영상을 보게 되고, 지숙은 석훈의 음모에 맞서기 위해 민우에게 자신을 믿어달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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