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한화생명은 차남규 대표이사 사장이 콜센터 상담사들을 찾아 수박을 선물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차 사장은 동대문구 신설동에 위치한 서울 콜센터를 찾아 상담사 400여명과 함께 수박을 나눠 먹고, 지난해 12월부터 평일 밤 9시 및 토요일까지 상담업무를 확대 진행하고 있는 상담사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격려했다.
이날 차 사장은 콜센터 고객상담을 직접 체험하며 '고객중심경영'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차 사장은 "콜센터는 고객이 가장 쉽게 만나는 한화생명의 첫 이미지이자 목소리"라며 " 고객 최접점에서 땀 흘리는 상담사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수박으로 더위를 이겨내고 한층 더 높은 서비스로 고객만족을 실천해 달라"고 격려했다.
한편 한화생명 콜센터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평가하는 한국산업 서비스품질지수(KSQI) 콜센터 부문에서 2012년부터 4년 연속 생보업계 1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20초 이내 통화성공률이 97%로 업계 최고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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