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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머 핫 분양대전] 대림산업,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 761가구 8월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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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16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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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가구 74~84㎡ 중소형으로만 구성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 투시도. 자료=대림산업 제공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대림산업은 경기도 양주신도시 A-11(2)블록에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를 8월 중 분양할 계획이다.

지하 1층~지상 25층, 8개동, 총 761가구 규모로 전 가구가 주거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별 가구수는 △74㎡ 281가구 △84A㎡ 284가구 △84B㎡ 46가구 △84C㎡ 50가구 △84D㎡ 100가구다.

양주신도시(옥정·회천)는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일대 약 1100만㎡ 부지에 조성되는 경기 동북권 최대 규모의 신도시다.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는 시범단지 내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어 브랜드와 입지 프리미엄을 동시에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단지 동쪽으로 중심상업, 복합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며 단지 바로 옆에는 옥정중학교가 개교해 있다. 근린공원과 대규모 호수공원 등 친환경 휴식공간이 단지 가까이에 조성돼 풍부한 생활인프라가 갖춰질 전망이다.

도로 접근성도 좋다. 양주신도시는 국도3호선 대체우회도로를 통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의정부IC까지 10분대에 진입이 가능하며, 서울~포천간 고속도로가 2017년 완공되면 서울 도심까지 30분 안에 도달할 수 있다.

자연 친화적이고 편리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공원, 커뮤니티시설 등 조성에 심혈을 기울였으며 단지 중앙에 실개천, 어린이놀이터 등이 어우러진 공원을 조성해 주거 쾌적성 높이고, 지상주차를 최소화한 보행자 위주의 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대림산업이 특허를 출원중인 층간소음 차단 기술 및 단열 설계가 도입된다. 가족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거실과 주방공간의 바닥 차음재를 일반적인 바닥차음재(30㎜)보다 2배 두꺼운 60㎜로 적용하여 층간소음 예방 효과를 높였다. 

사전 관심고객들을 위한 분양 홍보관(경기 양주시 광사동 651-6)과 의정부역사 홍보관(수도권 지하철 1호선 의정부역)을 마련하고 현장투어 및 1대1 분양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입주는 2017년 하반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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