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바디프랜드는 '카페 드 바디프랜드' 2호점(서초직영점)을 오픈했다.
'카페 드 바디프랜드'는 음료와 함께 바디프랜드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서울 역삼동 바디프랜드 본사에 위치한 카페 드 바디프랜드 1호점에 이어 서초동 예술의 전당 맞은편에 2호점을 열게 됐다.
이번에 문을 연 2호점에는 파라오, 팬텀, 레지나 등 총 10대의 안마의자가 설치됐다. 안마의자 높이의 파티션이 설치돼 프라이빗하게 바디프랜드를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라텍스 매트리스 라클라우드와 W정수기, 국내 최초 직수형 얼음정수기 W얼음정수기, W하이브리드 전기렌지 등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바디프랜드 박상현 대표는 "연말까지 20여개의 '카페 드 바디프랜드' 매장을 오픈해 소비자 접점을 늘리고 체험과 소통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음료와 함께 안마의자를 즐길 수 있는 체험 공간 확대를 통해 고객들에게 보다 친근하고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