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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남은행 제공]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은 14일 ‘행복은 올리고 관리비는 내리고 이벤트’ 당첨자를 발표했다.
추첨을 통해 당첨자 1100명을 선정해 100명에게 쿨러백을 경품 지급했다.
또 1000명(각 500명)에게는 아파트 관리비 8000원 할인혜택과 5000원 할인혜택을 부여했다.
스마트금융부 이동원 부장은 “행복은 올리고 관리비는 내리고 이벤트에 참가한 고객들께 행복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 경남은행의 금융상품을 애용하는 고객들께 보답하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월 23일부터 6월 5일까지 3개월여간 진행된 행복은 올리고 관리비는 내리고 이벤트는 1236명이 ‘행복한아파트 앱’을 다운로드 받아 참여했다.
당첨 여부는 경남은행 홈페이지(www.knbank.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행복한아파트 앱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실시간으로 아파트 관리 등을 조회ㆍ납부 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앱이다.
부가기능으로 아파트 단지 내 공지사항 등록, 확인ㆍ공동 의사결정을 위한 입주민 투표 진행ㆍ물품 교환 정보 공유 등 입주민 커뮤니티 기능이 지원된다. 또, 배달서비스(상가 내 상점에 주문ㆍ결제 등)ㆍ생활편의서비스(쓰레기 분리수거일 알림ㆍ에너지 소비량 확인 등)ㆍ금융서비스(모바일뱅킹)도 함께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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