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2014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 일반인 실전창업강좌’에 참가했던 교육생들과 동아대학교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아대 제공]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동아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전언찬)이 ‘2015년 동아대학교 일반인 실전창업강좌’를 열고, 예비창업자 및 초기창업자를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비 전액 무료로 실시되는 이번 강좌는 예비창업자 및 초기창업자(1년 미만 기창업자)를 대상으로 기업가정신 함양 및 창업 준비에 필요한 실무지식 교육과 테마별 맞춤형 창업 교육을 통해 창업실무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
강좌는 3D프린터를 활용한 기술 창업,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창업, 온라인 쇼핑몰 창업 세 가지 교육과정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체험·실전창업교육 과정과 우수기업탐방, 통합워크숍을 포함해 오는 8월 20일부터 10월 8일까지 약 7주간 진행된다.
교육생 모집은 다음달 10일까지 이며, 예비창업자와 1년 미만의 기창업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수강신청은 동아대학교 창업지원단 홈페이지(changup.donga.ac.kr)에서 수강신청서, 사업계획 요약서 및 개인정보 수집·제공 동의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 후 이메일(nypark@dau.ac.kr)로 지원하면 된다. 기창업자의 경우 사업자등록증을 함께 제출해야 한다. 선발자는 8월 11일 개별통지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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