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합류 이동국, 과거 공개한 겹쌍둥이 비결은? "매사 최선을…"

[사진=E채널 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축구선수 이동국이 과거 겹쌍둥이 비결을 털어놨다.

지난해 방송된 E채널 '용감한 기자들'에서 MC 신동엽은 녹화 도중 이동국과 즉석 전화연결을 했다. 

특히 신동엽이 '겹쌍둥이를 낳는 비결은 뭐냐'고 질문하자 이동국은 "매사에 최선을 다하면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듣던 홍석천은 "어떻게 하면 겹쌍둥이를 낳을 수 있느냐"고 감탄하자 이동국은 "아내도 나도 형제가 많은 집에서 태어나 시끌벅적한 것을 좋아한다. 축복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동국은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한다.

관련기사

• 동농 김가진 선생 소개하는 이동국 경기도박물관장
• 이동국 관장, 취임 3개월 맞아 기자정담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