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세계이슈Talk : 그리스 협상 타결에 뉴욕증시 상승세·이란 핵협상 네번째 시한 넘겨·뉴욕에서 개고기 음식 문화 항의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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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14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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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진수 PD, 이주예 아나운서 = 그리스 협상 타결에 뉴욕증시 상승세, 이란 핵협상 타결, 네 번째 시한 넘겨,  미국 뉴욕에서 개고기를 먹는 한국의 음식 문화 항의 시위 벌어져, 그리스 협상 타결에 뉴욕증시 상승세, 이란 핵협상 타결, 네 번째 시한 넘겨, 미국 뉴욕에서 개고기를 먹는 한국의 음식 문화 항의 시위 벌어져, 그리스 협상 타결에 뉴욕증시 상승세, 이란 핵협상 타결, 네 번째 시한 넘겨, 미국 뉴욕에서 개고기를 먹는 한국의 음식 문화 항의 시위 벌어져


세계이슈Talk입니다.

1. 그리스 협상 타결에 뉴욕증시 상승세 

그리스 협상 타결에 뉴욕증시가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13일 다우지수는 217.27포인트 오른 1만7977.68에 거래를 마쳤으며 나스닥지수는 73.82포인트 상승한 5071.51을 기록했습니다. 유로존 정상회의에서 그리스에 대한 3차 구제금융 협상을 개시하기로 합의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2. 이란 핵협상 타결, 네 번째 시한 넘겨

이란 핵협상 타결이 임박한 것으로 관측됐지만, 네 번째 시한을 넘기게 됐습니다.

이란 국영 프레스TV 등은 모하마드 자바드 자리프 이란 외무장관이 13일 오후 기자들의 질문에 "마라톤협상이 14일에 결론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날 오전까지 자리프 장관은 "더는 시한이 미뤄져선 안 된다"고 말했으나 협상이 길어지면서 사실상 시한이 다시 한 번 연기된 셈입니다.

3. 미국 뉴욕에서 개고기를 먹는 한국의 음식 문화 항의 시위 벌어져

13일 미국 뉴욕 한복판에서 개고기를 먹는 한국의 음식문화에 항의하는 시위가 벌어졌습니다.

‘뉴욕시 동물 연대’ 회원 10여 명은 이날 맨해튼 57번가에 있는 대한민국 뉴욕총영사관 앞에서 개고기를 먹는 한국의 음식 문화는 중단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날 시위는 13일이 초복이라는 사실에 착안해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세계이슈Talk이었습니다. 

 

[영상=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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